‘주가 조작’ 집중 조사…자금 흐름 규명 주력 _내 베타 팀을 구출하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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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BBK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어제도 김경준 씨에 대해 강도높은 조사를 벌였습니다. 김경준 씨의 친누나 에리카 김이 김 씨의 변호인에게 서류가 든 상자를 보내 그 내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희용 기자. (네. 서울중앙지검에 나와있습니다.) 김경준 씨에 대한 조사,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지난 18일 김경준 씨를 구속한 검찰은 어제도 오전부터 김 씨를 서울구치소에서 불러와 밤늦게까지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16일부터 어제까지 나흘째, 연일 자정 무렵까지 김 씨를 조사하는 강행군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도 김 씨는 오전 중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김 씨를 상대로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가 옵셔널 벤처스의 주가조작에 연루됐다는 의혹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관련 참고인들도 잇따라 불러 BBK 사건의 자금 흐름을 규명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경준 씨측은 검찰 조사에서 새로운 증거를 제출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제 낮, 김 씨의 변호인인 박 모 변호사 사무실에 김 씨의 누나 에리카 김 씨가 보낸 서류 상자가 도착했습니다. BBK사건의 이명박 후보 연루 의혹을 제기해온 김경준 씨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 서류들이 담긴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떤 내용의 서류들인지, 신빙성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검찰은 일단 서류가 제출되면 문서 감정을 통해 위조 여부를 확인한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KBS뉴스 김희용입니다.